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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드 추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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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요황후|扶摇皇后] ★★★★★ 1. 원경천 배우는 능글능글 연기의 원톱이라고 본다. 2. 대역을 감안하고라도 여주 무협액션 연기는 양미배우, 조려영 배우가 최고인 거 같다. 3. 5개 나라의 에피소드가 나오다 보니 좀 지치는 듯하다가 후반에 이야기가 다시 탄력을 받는다. 중드 이야기의 힘은 대단한 듯.
[향밀침침여신상|香蜜沉沉燼如霜] ★★★★★ 1. 삼생, 부요를 봤다면 향밀은 필수코스 2. 제목의 뜻은 [향밀(香蜜): 달콤한 꿀(달콤한 사랑), 침침(沉沉): 잠들다(깊이 잠든 여주의 자아), 여(燼): 타고남은 재 (남주와 여주의 환생), 신상(如霜): 서리같은 (서리꽃, 남주와 여주의 순진무결한 사랑)] 이렇게 나눠서 봐야한다고 한다. 제목이 그냥 이 드라마의 풀 스토리였다. 2. 등륜 배우, 향밀에서 보여준 임팩트가 넘 큰건지 등륜 배우의 다른 작품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. 그래도 등륜 배우 그냥 다 좋음 ~~ 3. 이보다 더 신선같을 수 없는 라운희 배우, 근데 향밀에서 윤옥의 스토리는 그냥 다 슬프다 ㅜㅜ 4. 꿈을 먹고 사는 염수. 밤에 꿈을 꾸는 사람들의 꿈을 먹고 다시 그 꿈을 꺼내 보여준다. 다 보고나면 웬만한 조..
[유리미인살|琉璃美人煞] 쓰봉~쓰봉~ ★★★★☆ 1. 2020년 화제작임은 분명하지만..정말 취향을 타나보다. CG도 어색하고 초반 스토리도 좀 산만하고.. 무엇보다 이건 쓰봉이 의 고난극임에 분명하다 ㅜㅜ 우리 쓰봉이는 언제 행복해지나 ~ 2. 인간계(인간), 천상계(신선), 마요계(요괴)가 있다는 걸 알고봐야 이해하기 쉽다. 2. 태어날때 부터 감각&감정을 못 느끼는 저선기, 그런 선기를 좋아하는 우사봉(쓰봉). 사봉은 문파에서 내린 벌로 정인주 가면을 쓰게 된다. 선기는 깨진 거울 조각을 모아야 감각&감정을 되찾을 수 있고 사봉은 선기의 리얼 마음을 얻어야만 가면을 벗을 수 있다.. 이렇게 시작하는 스토리인데, 초반보다 중후반부, 반전 스토리가 더 재밌다. [배우]원빙연(袁冰妍), 성의(成毅)
[연희공략] 걸크러쉬 '위영락' ★★★★★ 1. 변발 극복 중드 중에 하나. 허개 배우만큼 변발이 잘어울리는 배우 또 없는 듯 ~ 2. 드라마를 다 보고 나면 '위영락'이 귀에 어찌나 맴도는지 ㅋ 본 사람은 알거다. 위영락의 걸크러쉬 이야기. 70편이 넘어도 지루할 틈이 없다. 3. 황제와의 서사를 보면 해피엔딩인데 부항과의 서사를 보면 새드엔딩이다. 잘 만든 신기한 드라마.. 4. 새드엔딩이 더 오래 기억된다더니 역시 기억에 남는건 위영락과 부항과의 모먼트다. 15회. 언니한테 몹쓸 짓을 한 게 부항이라고 믿었던 영락. 부항은 천리에 어긋나는 행동은 한 적이 없다고 맹세하고 못믿겠으면 죽이라고 한다. 영락은 비수를 들었지만 부항의 가슴을 깊이 찌르지 못한다. 부찰황후가 인삼탕을 영락편에 보내고 부항은 다시 한번 자신의 결백과 영락을 ..
[빙당돈설리|冰糖炖雪梨]기무라타쿠야의 '프라이드'가 생각나는 드라마 ★★★☆☆ 1.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한 드라마. 기무라타쿠야 주연의 일드 '프라이드'를 넘어서진 못한거 같지만 나름 달달하고 훈훈한 스포츠 드라마 2. 깜작 등장한 등륜 배우를 볼 수 있다는 거 ~ 빙상의 신.. 빙신으로 나온다 3. 조연들의 무리한 설정은 스킵 신공이 필요함 ㅎ [배우] 장신성, 오천
[삼생삼세십리도화|三生三世十里桃花] '신선계' 입문작 ★★★★★ 1. '신선계' 입문에 최적인 드라마 2. 3대 선협물을 꼽으라면 아직까진, 부요황후, 향밀침침신여상, 그리고 삼생삼세십리도화 일 듯. 최근엔 유리미인살이 엄청 치고올라오고 있지만.. 3. 신선들이 승급을 위해 겪는 겁이라는 것이 있는데, 인간계로 내려가서 인간살이를하는 것을 말한다. 나름 재밌는 설정이다. ㅋ 4. 장풍같은거 맞고 입에서 피가 '찍' 흘러나오는데 이건 봐도봐도 적응이 안된다. 피를 뿜는 것도 아니구.. 5. 야화에 빠지면 '야화앓이'가 기본 한 달은 간다. 양미 배우의 액션은 대역을 감안하고 봐도 훌륭하다. 양미배우를 삼생에서 보고 다음으로 가는 곳은 부요황후 ㅎㅎ [배우] 조우정(赵又廷), 양미(杨幂)
[삼삼래료|杉杉来了] 묻히기 넘 아까운 드라마 ★★★★☆ 1. 2014년 쯤 작품이라 그런가 색감의 촌스러움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넘 재밌다 ㅎ 2. '삼삼래료'는 산산(여주 이름이 '쑤샨샨')이가 왔다라는 뜻 3. 해피엔딩으로 급마무리가 아니라 샨샨이가 성장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마무리가 굳굳 [배우] 장한(张翰), 조려영(赵丽颖)
[온난적현|溫暖的弦] 아슬아슬한 으~른 드라마 ★★★☆☆ 1. 대표적인 고구마 드라마지만 중드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남주&여주의 어른어른한 케미를 볼 수 있는 드라마 2. 장균녕 배우 스타일링은 넘 이쁘던데 장한 배우 스타일링은 가끔 헉 한다. 그런데 그걸 기럭지로 소화시키는 장한 배우 ㅎㅎ 3. 장한 배우에 찾아보다가 삼삼래료까지 보게 됨. 꼬리에 꼬리를 무는 중드.. [배우] 장한(张翰), 장균녕(张钧甯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