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★★★☆
1. 나름 볼만한 새드엔딩을 꼽으라면 천성장가, 동궁, 그리고 미자무강
2. 여자 살수집단. 팔 다리를 잘라내기도 하고, 살 가죽을 벗기기도 하고, 뭐 이렇게 잔인한 소재의 드라마가 있나 싶은데 보다보다 또 빠져든다. 만미, 장안, 공자 캐릭터 각각이 괜찮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.
3. 그림자 장안파 vs. 병약미 공자파
4. 엔딩을 보고 헛헛한 마음은 번외편(소설 번역본을 어느 블로거 분이 번역해서 올려주신 걸 찾아볼 수 있음)으로 달랠 수 있다. 장안이 어느 집에서 술을 빚으며 만미를 기다리고 있던가..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내 마음속에 해피엔딩으로 끝낼 수 있다.
5. 미자무강의 뜻은 아름다운자는 무강(영원하다)하다라는데, 아름다운 만미가 무탈하고 무강하길 바라는 장안의 마음인 거 같다.
[배우] 이일동, 굴초소, 왕탁
'중드 추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암련귤생회남|暗戀 橘生淮南] 너를 부르는 시간 2021 (0) | 2021.01.23 |
---|---|
[동궁|东宫] (0) | 2021.01.21 |
[아호희환니|我好喜欢你] (0) | 2021.01.21 |
[만만희환니|满满喜欢你] 만만, 널 좋아해 (0) | 2021.01.21 |
[아적린거수불착|我的邻居睡不着] 내 이웃은 불면증 (0) | 2021.01.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