★★★★★
1. 일단 절대무공 여주와 절대무공 남주 이야기는 언제봐도 넘 좋다
2. 인간사냥, 시침시녀가 나오는 초반은 좀 뜨악스러울 수 있지만 초교가 두각을 드러내는 포인트
3. 월공자 vs. 연순세자, 할말 많지만 직접 봐야한다 ㅜㅜ
4. 60부작이 넘는데도 드라마는 원작소설의 중반에서 끝난다. 아직 얼음호수에 갇혀있는 월공자 ㅜㅜ 누가 좀 꺼내줬음 좋겠다 ~
5. 얼음호수에 빠진 월공자를 구하고 싶다면 초교전 4권부터 보면 된다. 월공자는 얼음호수에서 빠져나오고 천하를 손에 넣는 대신 초교 선택한다. 한층 더 애틋하고 달달해진 듯. 연순세자는 천하를 손에 넣는 대신 초교를 잃고 넘나 외로운.. 캐릭터로 나온다. 연순세자의 질투심 폭발을 보게 된다.
6. 이책(등륜 배우)이 갑자기 넘 짧게, 늦게 등장해서 뭔가 했는데 소설을 보면 초교를 향한 이책의 마음과 배려 또한 넘나 애절하다. 드라마 시즌 2가 나왔다면 등륜배우의 활약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넘 아쉽당
7. 이심, 등륜, 형소림 등등 중드 좀 본 사람이라면 주변인물에 아는 얼굴들이 나와서 한번 더 놀란다 ㅎ
[배우] 조려영, 임경신, 두효, 이심, 등륜, 형소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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